[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5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강세를 보인 이후 차익 실현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장에서는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S&P500에 편입됐다는 소식과 4월 CPI가 약 4년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는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 진전 소식이 나온 가운데 지난 주말에도 최근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투자자들은 주 후반 이뤄질 미국 소매판매 발표 및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6% 내린 10만28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 내린 2582달러를 기록 중이다. BNB와 솔라나는 각각 1.6%, 3.0% 하락을 보이고 있다.
리플은 0.8%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