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5 (수)

(종합) 4월 취업자수 전년비 19.4만명 증가...두 달 연속 19만명대 증가, 건설업·제조업 감소세는 지속

  • 입력 2025-05-14 08:29
  • 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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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월 취업자수 전년비 19.4만명 증가...두 달 연속 19만명대 증가, 건설업·제조업 감소세는 지속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달 취업자수가 전년비 넉 달 연속 증가했고 증가 규모도 다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5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는 2,888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4천명(+0.7%) 증가했다.

지난 1월 증가 전환 후 증가 폭을 확대해 지난 3월에 이어 19만명대 증가세가 이어졌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599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3천명(0.2%), 여자는 1,289만 2천명으로 16만 1천명(1.3%) 증가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는 60세이상에서 34만명, 30대에서 9만 3천명 각각 증가했지만 20대에서 17만 9천명, 40대에서 5만 1천명, 50대에서 1만 4천명 각각 감소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7만 4천명 감소해 30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9%로 40대, 30대, 60세이상에서 올라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6.6%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지만 여자는 63.0%로 0.8%p 올랐다.

청년층(15~29세)고용률은 45.3%로 전년동월대비 0.9%p 하락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3%로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했다.

(종합) 4월 취업자수 전년비 19.4만명 증가...두 달 연속 19만명대 증가, 건설업·제조업 감소세는 지속이미지 확대보기


■ 4월 취업자,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늘고 건설업·제조업 줄어

4월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1만 8천명, 7.3%),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1만 3천명, 8.1%), 정보통신업(7만 2천명, 6.6%)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15만명, -7.2%), 농림어업(-13만 4천명, -8.6%), 제조업(-12만 4천명, -2.7%) 등에서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29만 3천명, 4.7%), 사무종사자(8만 4천명, 1.7%), 서비스종사자(6만 2천명, 1.8%) 등에서 증가했지만 농림어업숙련종사자(-10만 5천명, -6.9%),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5만 2천명, -2.3%), 단순노무종사자(-4만 9천명, -1.2%) 등에서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7만 9천명(1.7%), 임시근로자는 5만 2천명(1.1%)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5만 4천명(-5.8%) 감소했다.

전체취업자중 상용근로자비중은 57.7%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만 6천명(-1.1%) 감소하였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 1천명(0.2%) 증가, 무급가족종사자는 7만 7천명(-8.3%)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미만 취업자는 650만 4천명으로 15만 2천명(2.4%) 증가하였으나,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196만 9천명으로 9천명(0.0%) 줄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7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4시간 감소했다.

주요 산업별로는 제조업(42.1시간)에서 0.1시간 증가하였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40.7시간)에서 0.7시간, 건설업(39.4시간)에서 0.3시간 각각 감소했다.

■ 4월 실업자 85.4만명으로 전년비 3.1만명 감소...실업률 2.9%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

4월 실업자는 85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1천명(-3.4%)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0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과 동했고, 여자는 34만 7천명으로 3만 1천명(-8.2%) 줄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1%로 전년동월과 동일했고, 여자는 2.6%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2.7%로 전월대비 0.2%p 내렸다.

연령계층별 실업자는 60세이상(-2만 5천명, -15.8%), 50대(-8천명, -5.4%) 등에서 감소했다.

실업률은 20대(0.5%p)에서 상승하였으나, 60세이상(-0.5%p) 등에서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천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0.5%p 상승했다.

교육정도별로 살펴보면, 실업자는 대졸이상에서 6천명(1.4%) 증가하였으나, 고졸에서 2만 6천명(-7.4%), 중졸이하에서 1만 1천명(-13.2%)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중졸이하에서 0.2%p, 고졸에서 0.2%p 각각 하락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로는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5만 6천명으로 1만명(-15.5%) 감소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79만 8천명으로 2만명(-2.5%) 줄었다.

■ 4월 비경제활동인구 전년동월비 1.8만명 증가...여자 감소 불구 남자 증가 영향

4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597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8천명(0.1%)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0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 9천명(1.3%) 증가했지만, 여자는 992만 8천명으로 6만 1천명(-0.6%) 감소했다.

활동상태별로는 육아(-5만 8천명, -7.9%), 연로(-3만명, -1.2%) 등에서 감소했지만, 가사(4만 7천명, 0.8%), 쉬었음(4만 5천명, 1.9%)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1만 8천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66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명(4.6%)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동월대비 40대(-2만 2천명, -7.8%) 등에서 감소했지만, 60세이상(5만 6천명, 5.4%), 20대(3만 5천명, 9.7%) 등에서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33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2천명 감소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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