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연준 쿠글러 “고용시장, 최대 고용에 근접했을 가능성 커”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고용시장이 최대 고용 수준에 근접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9일 "미국 노동시장이 안정적이며 현재 실업률 4.2%와 기타 여러 지표로 볼 때 연준의 최대 고용 목표에 근접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쿠글러 이사는 "미국경제의 건전성이 연준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을 계속하고 기대인플레를 매우 잘 안착시킬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FOMC 위원들은 당분간 금리를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4월 7일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강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이 인플레에 더욱 시급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했지만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이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