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FOMC 대기 속 달러지수 반등..145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913274302987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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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FOMC 대기 속 달러지수 반등..145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9일 오후 1450원 초반대 소폭 상승으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23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2.9원 오른 1454.0원에 호가되고 있다.
FOMC 회의 결과를 대기하는 가운데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이 소폭 오른 모습이다.
일본중앙은행(BOJ)은 단기 기준금리 목표치를 연 0.50%로 동결했다.시장 예상에 부합한 이번 동결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9%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9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0.11% 오른 103.35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1%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8%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해 1450원 전후 소폭 하락으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FOMC를 앞둔 경계감 속에 달러지수 반등에 연동해 달러/원은 1450원 초반대로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