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중국 1월 CPI 전년비 0.5% 올라 예상(0.4%) 상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소폭 웃돌았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1월 CPI는 전년비 0.5% 올라 예상치(+0.4%)를 상회했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비 2.3% 하락해 2022년 10월 -1.3%를 기록한 이후 28개월째 마이너스에 머물렀다. 예상치(-2.2%)를 하회했다.
■ 전년비 소비재 물가 0.1% 상승..서비스 물가 1.1% 상승
전년비로 소비재 물가는 0.1% 상승, 서비스 물가는 1.1% 상승했다.
지역별로 도시는 전년비 0.6% 상승, 농촌은 0.3% 상승을 나타냈다.
식품 물가가 0.4% 오른 가운데 비식품 물가는 0.5% 상승했다.
1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7% 상승했다. 지난해 2월 1.0%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도시에서는 전월비 0.8% 상승, 농촌에서도 0.5% 상승을 기록했다.
식품물가는 전월비 1.3% 상승, 비식품 물가는 0.6% 상승을 나타냈다.
소비재 물가가 전월보다 0.6% 오른 가운데 서비스 물가는 0.9% 상승했다.
식품 및 담배주류 물가는 전년비 0.6% 상승을 기록했다.
축산육류 물가는 2.5% 상승해 CPI 상승분의 0.08%p를 차지했다.
이 중에 돼지고기 물가는 13.8% 상승해 CPI 상승분의 0.17%p를 점유했다.
신선과일 물가는 0.6% 상승, 신선채소 물가는 2.4% 상승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