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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美주간 신규실업, 21만1천명으로 전주보다 9천명↓...예상도 하회

  • 입력 2025-01-03 07:1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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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 수치가 예상을 밑돌았다.

2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21만1000건으로 전주보다 9000건 감소했다. 예상치(22만2000건)를 밑돈 가운데 작년 5월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4주동안 평균한 신규 신청건수는 22만3250건으로 전주보다 3500건 줄었다. 작년 11월 말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4만4000건으로 전주보다 5만2000건 줄었다. 작년 10월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 4주 평균은 187만750건으로 전주보다 6750건 감소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엘리자 윙거 이코노미스트는 "신청건수가 지속된 감소세를 보이곤 있지만 미국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역사적으로 불황기 외에는 드문 경우이며, 고용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치에 따르면, 2023년 10.6% 증가에 이어 2024년에는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0년 동안 연속 청구건수가 연이어 증가한 것은 경기 침체기나 대규모 해고 사태 당시에만 발생했다.

다만 지난 몇 년 동안은 노동시장 상황은 고용주들은 대부분 근로자를 붙잡고는 있지만 예전만큼 고용을 많이 하지 않는 식으로 많이 달라졌다. 이는 실직자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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