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미 주간 신규실업 24만2천명으로 예상(22만명) 상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 수치가 예상을 웃돌았다.
12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24만2000명으로 예상치(22만명)를 웃돌았다.
최근 4주동안 평균한 신규 신청건수는 22만4250건으로 전주보다 5750건 늘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8만6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5000건 늘었다.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 4주 평균은 188만8000건으로 전주보다 3500건 증가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신규신청건수가 증가한 것은 근본적인 악화라기 보다는 추수감사절 시기와 관련된 계절적 변동성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엘리자 윙거 이코노미스트는 "보다 광범위하게 보면 노동시장 여건이 냉각되는 부분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데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이것이 지난달 실업 기간의 중앙값이 전년 동월의 9.0주에서 10.5주로 증가한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