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중국 11월 CPI 전년비 0.2% 올라 예상(0.5%) 하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밑돌았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11월 CPI는 전년비 0.2% 올라 예상치(+0.5%)를 하회했다. 1~11월 CPI는 전년비 0.3% 상승했다.
중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비 2.5% 하락해 25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예상(-2.8%)은 상회했다. 1~11월 PPI는 전년비 2.1% 하락했다.
■ 전년비 소비재 물가 보합, 서비스 물가 0.4% 상승
전년비로 소비재 물가는 보합, 서비스 물가는 0.4% 상승했다.
지역별로 도시는 전년비 0.1% 상승, 농촌은 0.2% 상승했다.
식품 물가가 1.0% 오른 가운데 비식품 물가는 보합을 나타냈다.
11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6% 하락했다. 지난 10월(-0.3%) 이후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도시에서는 전월비 0.6% 하락, 농촌에서도 0.6% 하락을 기록했다.
식품물가는 전월비 2.7% 하락, 비식품 물가는 0.1% 하락을 나타냈다.
소비재 물가가 전월보다 0.7% 내린 가운데 서비스 물가는 0.3% 하락했다.
식품 및 담배주류 물가는 전년비 0.9% 상승해 CPI 상승분 가운데 0.26%p를 차지했다.
축산육류 물가는 2.4% 상승해 CPI 상승분의 0.07%p를 차지했다.
이 중에 돼지고기 물가는 13.7% 상승해 CPI 상승분의 0.17%p를 점유했다.
신선과일 물가는 0.3% 하락, 신선채소 물가는 10.0% 상승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