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9 (금)

‘산타랠리 기대 속 美고용·파월 주시’ 亞증시 상승, 코스피 0.2%↑

  • 입력 2024-12-02 11:15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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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반도체 및 소매주 강세로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연말 글로벌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이른바 ‘산타 랠리’ 기대감 속에, 투자자들은 주 후반 나올 미국 지난달 고용지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파월 의장은 주중 뉴욕타임스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美 3대 주가선물 0.1%대 동반 하락…달러 0.5%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1시 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도 0.2%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 홍콩 항셍지수는 0.9% 각각 강세다. 중국 제조업 지표의 잇단 호조가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달 금리인상 관측 속에 일본 닛케이225지수만 0.1%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대 동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브릭스 국가들에 관세 인상을 경고한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 오른 배럴당 68.1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5% 높아진 106.22에 거래 중이다. 프랑스 예산안 분쟁 속에 유로화가 0.5% 약해진 점이 달러인덱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1% 상승한 7.264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70원 오른 1401.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8% 높아진 9만7897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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