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7 (금)

(상보) 연준 보스틱 "미 고용과 성장, 강력한 상태 머물 듯"

  • 입력 2024-10-16 14:1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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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고용과 성장이 강력한 상태에 머물 듯 하다고 밝혔다.

그는 15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올해 미국 경제는 둔화되겠지만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플레이션의 하향 경로는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계가 저축을 줄이면서 내년 GDP 성장률이 약 2%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은 약 2.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스틱 총재는 "장기적으로 연준의 기준금리가 약 3.0%~3.5%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수준에 도달하는 시기는 불확실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은 우리에게 얼마나 빨리 금리를 인하할 지를 묻는데, 이것은 노동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개인적으론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고르지 않고, 고용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10일 한 인터뷰에서 예상을 상회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관련해 "이 정도 물가라면 다음달에는 금리인하를 잠시 중단해야 할 듯하다"며 "나는 금리동결에 열려 있다. 데이터가 적절하다고 시사한다면 회의를 건너뛰는 것도 괜찮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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