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9월 CPI 전년비 1.6% 상승...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 중반으로 둔화됐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1.6%, 전월비 0.1% 상승했다.
전년비 상승률은 7월 2.6%에서 8월 2.0%로 크게 둔화된 뒤 이번에도 빠르게 둔화돼 2021년 2월(1.4%)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은 기록한 것이다.
통계청은 "전년동월비로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 공업제품이 모두 상승해 전체적으로 1.6% 올랐다"면서 "전월비는 공업제품, 서비스는 하락했으나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상승해 0.1% 올랐다"고 설명했다.
근원물가 상승률도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하고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이 물가의 전년비 상승률은 5~7월은 2.2%를 기록한 뒤 8월 2.1%, 9월 2.0%로 둔화된 것이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8%,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이 지수 상승률은 8월 1%대(1.9%)에 진입한 뒤 9월엔 조금 더 낮아진 것이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5%,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2.6%, 식품이외는 0.8%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4%, 전월대비 3.8%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채소는 11.6%, 신선어개는 0.8% 상승했다. 신선과실은 2.9% 하락했다.


(1보) 9월 CPI 전년비 1.6% 상승...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