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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보스틱 "첫 번째 금리인하 앞당기는 것이 적절할 수도..인플레 예상보다 빠른 둔화세"

  • 입력 2024-08-26 07:1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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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예상보다 빠른 둔화세를 보이는 인플레이션을 지적하며, 첫 번째 금리인하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23일 CNBC 인터뷰에서 "첫 금리인하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며 올해 한 차례 이상의 금리인하를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이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둔화했다"며 "또한 노동시장은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큰 변화를 겪었지만 여전히 견조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금리인하 폭은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실업률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급등하면 더 큰 폭으로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하면 기준금리를 낮출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참석 위원들은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계속 전개되면 9월 금리인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초기의 긴급 완화 조치 이후 처음으로 9월 금리인하를 완전히 가격에 반영했다.

금리 결정에서 기준금리 동결에 만장일치 의견이 나왔지만 일부 위원들은 9월까지 기다리지 않고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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