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연준 굴스비 “경제에 과열 조짐 없다...필요 이상의 긴축 없도록 주의해야”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경제에 과열 조짐이 없는 상황에서 연방준비제도가 필요 이상으로 긴축 통화정책을 계속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그는 16일 미국 공영 NPR 라디오 인터뷰에서 "필요 이상으로 긴축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며 "긴축을 하고 싶은 이유는 경제가 과열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은 과열된 경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인하를 압박할 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날 발언은 실업률 상승과 신용카드 연체 증가와 같은 징후에 점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그의 최근 발언과 일치했다.
그는 18일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의 9월 금리인하가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굴스비 총재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며 "우리는 한동안 금리인하에 적합한 경제 상황, 금리를 어느 수준에서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그런 것들을 명확히 해왔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