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7월 취업자수 17.2만명 증가하며 최근 부진 만회...실업률 0.2%p 하락한 2.5%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최근 둔화됐던 취업자 증가폭이 확대됐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지표에 따르면 7월 취업자수는 2,885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 2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폭을 보면 5월(8.0만명)과 6월(9.6만명)의 부진을 다소 만회한 것이다.
실업률은 2.5%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5.5%로 전년동월대비 0.5%p 떨어졌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8%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5%로 전년동월대비 0.5%p 내려갔다.
■ 취업자 복지 중심으로 증가...건설업 큰폭 감소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1만 7천명, 4.0%), 정보통신업(8만 2천명, 7.8%), 운수및창고업(6만 5천명, 3.9%) 등에서 증가했다.
건설업(-8만 1천명, -3.9%), 도매및소매업(-6만 4천명, -1.9%),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3만 7천명, -2.6%)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9만 6천명, 임시근로자는 22만 7천명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7만 1천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만 8천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9천명 각각 줄었다.
실업자는 50대, 20대 등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7만명 줄었다. 실업률은 20대, 50대 등에서 하락해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30대, 60세 이상 등에서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0.2%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육아(-12만 1천명, -14.5%) 등에서 감소했으나 쉬었음(24만 3천명, 10.7%), 가사(5만 3천명, 0.9%) 등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8만 9천명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3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 감소했다.


(1보) 7월 취업자수 17.2만명 증가하며 최근 부진 만회...실업률 0.2%p 하락한 2.5%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