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고용 부진 속 침체 우려’ 亞주식 급락, 코스피 4.3%↓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5일 오전 대부분 급락하고 있다.
지난주 후반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고용 부진으로 2.4% 이하로 동반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 속에 경기침체 우려가 이틀째 지속된 점이 주목을 받았다.
■ 美 3대 주가선물 2.4% 이하 동반 하락…달러 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41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4.3%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5.3%, 호주 ASX200지수는 2.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강세, 홍콩 항셍지수는 0.1% 약세다. 중국 정부가 소비지출을 늘리기 위한 경기 부양책을 내놓은 것에 지수가 지지를 받는 양상이다. 오전 발표된 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2.1로 예상(51.4)을 웃돌았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2.4% 이하 동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7% 오른 배럴당 73.7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6% 내린 103.0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40% 내린 하락한 7.13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0원 상승한 1357.4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8.9% 낮아진 5만504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