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0 (토)

[코멘트] KB금융, 최고 금융지주 위상 재확인 - 대신證

  • 입력 2024-07-24 08:30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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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자사주 매입/소각 4,000억원 결의

* 상반기 다소 공격적인 여신 집행, 그럼에도 CET1비율 13.6% 달성

* 국내 최고 금융지주로서의 위상 유지, 적극적 자본 정책 Thanks!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2,000원 유지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총 환원율 기준을 FY에서 CY로 변경, 사실 그 동안 뚜렷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확정. 이렇게 될 경우 ‘23년 총환원율은 37.7% 다소 하락. 올해 2월 결의 금액 3,200억원, 7월 4,000억원 합산 연간 7,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하게 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 우리의 기존 추정보다 환원율은 하락. 다만 기준 기간의 변경일 뿐 4분기 실적발표 이후(2025년 2월) 금번 수준의 매입/소각 결정할 것이라는 추정은 변함 없음

■ 2Q24 지배주주 순이익 1.73조원(QoQ +65.1% YoY +15.6%) 기록

2분기 순이익은 당사 추정과 컨센서스 17% 이상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 기록. 1분기 대규모 적립하였던 ELS배상액이 H지수 상승에 따라 880억원 영업외손익으로 환입되었고 판관비용이 소폭 감소한 데 기인. 은행 충당금이 440억원 환입되었으나 부동산 신탁 책임준공형 사업장에 대한 충당금 적립 800억원 반영되어 대손비용은 전 분기 대비 29% 증가한 5,530억원 기록.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책임준공형 부동산신탁의 경우 신탁계정 대여금 3,000억원 중 70%인 2,100억원의 충당금이 기 적립되어 있으며 담보력이 높아 손실가능성 크지 않을 것으로 사측은 설명

은행 NIM은 1분기 대비 3bp하락한 1.84%, 원화대출은 분기 대비 2.3% 성장한 351.5조원 기록했는데 가계 +2.6%, 기업 +2% 각각 성장. 연간 대출 성장 가이던스 4~5% 목표하고 있으므로 상반기 대부분 집행하여 하반기는 RWA 관리할 것으로 예상

연간 총액 기준 현금 배당 1.2조원 결정하였기 때문에 줄어드는 주식수를 감안하면 DPS는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 당 분기 791원으로 1분기보다 7원 증가. 기대하던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4,000억원 결의하여 시장의 기대를 충족, 그럼에도 CET1비율은 13.6%를 달성해 국내 최고의 금융지주로서의 위상을 유지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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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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