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미 백악관, 올해 4Q 성장률 전망치 1.3%서 1.9%로 상향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백악관이 올해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미국 관리예산실(OMB)은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3월 1.3%에서 1.9%로 상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치도 2.5%에서 3.1%로 높였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 OMB의 소위 예산 중간검토에서 추정치를 발표했다. 이번 회계연도 적자 수준은 1.87조달러로 3월 예상했던 1.86조달러와 큰 변동이 없었다.
내년도 재정적자 3월 예상했던 1.78조달러보다 늘어난 1.88조달러로 예상했다.
9월까지 진행되는 2024 회계연도의 GDP 대비 재정수치 격차는 6.6%이며, 내년에는 6.3%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전쟁,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을 제외하면 미국 역사상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미 의원들이 부채 증가를 억제하지 못할 경우 경제에 미칠 피해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지난달 초당파적 의회 예산국은 올해 미국 재정적자가 1.92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