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2Q24 계절적 비수기에도 음식료 업종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전망
* 곡물가 하락으로 우호적인 C, K푸드 수출 확대로 Q 증가 기대감 유효
* 하반기까지 견조한 실적 예상되는 CJ제일제당 최선호주 제시
■ 2Q24 Preview: 하반기도 부담 없어요
2분기는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 영업 레버리지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익 변동성이 큰 분기. 2Q24 비수기와 더불어 내수 소비 회복 지연으로 소비 부진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업종 전반적으로 전년 낮은 베이스 효과와 주요 곡물가 추세적 하락으로 투입원가 부담 완화(C↓)로 시장기대치 부합 전망
2Q24 라면 수출 호조가 지속된 만큼 삼양식품 호실적 전망. 반대로 농심은 2분기까지 미국 기저부담이 존재하고 중국 총판업체 변경 과정에서 매출 공백이 이어지며 컨센서스 하회 전망
주요 곡물가가 하락은 CJ제일제당, 대상 둥 종합식품업체 원가 부담 완화로 식품과 바이오 부문의 스프레드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컨센서스 부합 전망. 그러나 롯데칠성 음료 사업부의 주원재료 원당, 농축액 등의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이번 분기까지 원가 부담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진한 실적 예상. 그러나 원당 가격 하락 전환과 7월 가격 인상 효과로 하반기 마진 회복 가능할 전망
■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음식료 업종 12개월 선행 PER 10배까지 회복.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한 삼양식품을 중심으로 음식료 주가는 가파른 상승 이후 최근 1달간 음식료 업종 지수는 고점대비 -10% 하락하며 조정 구간
곡물가 하락으로 음식료 이익 변수 C는 여전히 우호적. K푸드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면서 해외 수출(Q)에 대한 기대감까지 존재. C와 Q 변수가 우호적이었던 과거 밸류에이션(9배 20배), 2분기 실적 하락 우려를 선반영한 주가 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음식료 업종 12개월 선행 PER 10배는 크게 부담스러운 구간은 아니라고 판단. 음식료 업종의 주가는 실적 방향성과 연동되는 경향이 강하다는 측면에서 2분기 실적에서 향후 업종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
■ 하반기까지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는 기업 중심으로 비중확대 추천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CJ제일제당(BUY, TP 470,000원)을, 차선호주로 삼양식품(BUY, TP 750,000원)을 제시.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내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해외 매출 비중 확대가 나타나고 있는 빙그레(BUY, TP 120,000원)를 관심종목으로 제시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