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1 (일)

美 9월 금리인하, 트럼프 당선 확정이 부른 주식 순환매 - 메리츠證

  • 입력 2024-07-17 09:03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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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메리츠증권은 17일 "최근 주식시장 순환매 배경에는 연준의 9월 금리인하 확정과 트럼프 차기 대통령 확정이라는 변수가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이수정 연구원은 "주식 강세엔 경기침체 확인 후 후행적 인하가 아니라 선제적 인하로 골디락스 기대감이 작용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한국 소비재 주가 부진을 설명하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트럼프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에서 세계 최강대국 정권 변화로 포트폴리오도 반전도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Trump 2.0 Trade'와 관련해 ① 달러 지배력 약화, 비트코인 강세 ② 의외의 골디락스 가능성(감세로 기업 OPM과 가계 가처분소득 증가,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 압력 생각보다 낮을 가능성, 상호 무역법(중국 제외하면 상호 관세 인하도 가능)으로 관세 추가 인상도 제한적일 여지) 등을 거론했다.

아울러 ③ 정책(Agenda 47) 측면에서 빅테크, 은행, SMR, 철강, 조선, 화학, 방산, 주택 건설, 우주, UAM, 제네릭, 바이오 시밀러를 Long 섹터로 거론했다. 반면 ESG,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 중국 은 Short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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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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