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5월 취업자 8만명 증가...3년 남짓 만에 최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취업자 증가자수가 10만명 이하로 축소됐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지표에 따르면 취업자는 2,891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자 증가폭을 보면 2월 32.9만명, 3월 17.3만명, 4월 26.1만명을 기록한 뒤 5월엔 한 자리수(만 단위)로 축소된 것이다.
이번 증가폭은 2021년 2월(47.3만명 감소)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작은 것이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70.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9%로 전년동월대비 0.7%p 하락했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6.7%로 전년동월대비 0.9%p 올랐다.
■ 실업자 모든 연령 계층에서 증가...전년비 10만명 가까이 늘어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9만 4천명, 3.2%), 숙박및음식점업(8만명, 3.5%), 운수및창고업(4만 9천명, 3.0%) 등에서 증가했다.
도매및소매업(-7만 3천명, -2.2%),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6만 4천명, -4.4%), 건설업(-4만 7천명, -2.2%) 등에선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7만 5천명, 임시근로자는 24만 9천명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 6천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천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 4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9천명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9만 7천명 늘었다.
실업률은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30대 등에서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0.1%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12만명, 5.1%) 등에서 증가했으나 육아(-13만 6천명, -16.0%), 재학·수강 등(-5만 4천명, -1.7%)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1만 2천명 줄었다.
구직단념자는 36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명 늘었다.


(1보) 5월 취업자 8만명 증가...3년 남짓 만에 최저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