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1 (일)

(상보)[뉴욕-주식] S&P·나스닥 사상최고…FOMC 대기 속 애플 급등

  • 입력 2024-06-12 06:21
  • 장안나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안나 기자]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0.8%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애플 급등에 힘입은 대형 기술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다음날 미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둔 터라 지수들 오름폭은 제한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62포인트(0.31%) 내린 38,747.42에 장을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4.53포인트(0.27%) 오른 5,375.32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51.02포인트(0.88%) 높아진 17,343.55를 나타냈다. 두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9개가 약해졌다. 금융주가 1.2%, 유틸리티주는 0.6% 각각 내렸다. 반면 정보기술주는 1.7%, 통신서비스주는 0.5%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 중 전일 인공지능(AI) 관련 전략을 발표한 애플이 7% 넘게 급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도 실적 부진 여파로 보잉도 2.4% 낮아졌다. 반면 대표적 밈주 종목인 게임스톱은 23% 가까이 뛰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2% 상승, 배럴당 77달러 대를 유지했다. 이틀 연속 상승, 지난달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음날 미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대기 모드가 나타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16달러(0.21%) 오른 배럴당 77.9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0.29달러(0.4%) 오른 81.92달러로 마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