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4.0으로 예상(52.6) 상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웃돌았다.
5일 차이신망에 따르면,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4.0으로 예상(52.6)을 상회했다.
전월 52.5보다 1.5포인트 상승했고 작년 7월(54.1)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차이신 서비스 PMI는 17개월 연속으로 50을 웃돌며 경기 확장 국면에 머물고 있다.
비즈니스 활동과 신규 주문이 17개월 연속 증가했다. 비즈니스 활동은 작년 7월, 신규 주문은 작년 5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수출 주문도 4개월 연속 빠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9개월 연속으로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서비스 부문 고용은 3개월 위축 국면에 머문 이후 5월 들어서 확장 국면으로 전환했다.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와 내수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경제에 좋은 신호가 나타났다.
차이신 인사이트그룹의 왕저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시장 심리는 여전히 낙관적이었다"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환경과 원자재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다만 대체로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