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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24년 하반기 조선·기계의 '사방팔방' - 메리츠證

  • 입력 2024-05-30 08:26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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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24년 하반기 조선/기계 업종 전망>

I. 전방시장 주요 이슈들

이슈 1) 길어지는 홍해 테러 이슈

이슈 2) 가뭄으로 인한 파나마운하 수위 우려

이슈 3) 중국-대만 갈등으로 인한 대만해협 봉쇄 우려

이슈 4) 미국의 중국 조선 제재는 조선업 판을 흔드는 사건

이슈 5) IMO의 EEXI, CII 규제는 강화되어 가고 있는데, 규제를 준수하는 선박들은 충분한가

이슈 6) EU ETS에 따라 해운업체들은 탄소배출권을 2025년 9월부터 제출해야 하는 상황

II. 주요 전방시장: 컨테이너선

SCFI 전망은 2024년 1,508.5p, 2025년 939.1p

- 정요일 서비스를 영위하는 컨테이너선 업종 특성상 홍해 이슈의 영향력은 상반기까지

- 파나마운하 가뭄으로 인한 통항량 감소가 미서부 vs 미동부간 컨테이너선 운임 차이를 확대할 순 있으나, 컨테이너선 전체 운임의 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음

대만해협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 + 미국이 중국에서 건조한 선박에 대한 제재 조치를 단행한다면 특이적 운임 폭등 가능

III. 주요 전방시장: 벌크선

BDI 전망은 2024년 1,270.6p, 2025년 1,169.0p

- WTO 제소에서 중국이 승소하며 중국-호주 무역분쟁은 소강 국면. 2021~23년 BDI를 견인했던 항로 왜곡은 일단락

- 부정기선 서비스를 영위하는 벌크선 업종 특성상 교역항로 왜곡을 야기하는 새로운 이슈에 주목

홍해 이슈 + 파나마운하 이슈 + 미국의 중국 조선 제재 이슈

IV.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조선업의 역할

2025년부터 강화되는 IMO의 EEXI 기준 + 2025년부터 해운업체들의 탄소배출권 제출 의무

- 탱커와 Ro-Ro 선 중심으로 탄소 감축률 강화

- EU/EEA 기항 선박들의 탄소배출권 제출 의무를 비용으로 반영하면 해운선사들의 영업이익률은 3~4% 훼손

→ 친환경 선박에 대한 시장의 요구는 강화

→ 탄소포집 시장의 개화와 이산화탄소운반선이라는 새로운 먹거리의 기회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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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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