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1 (일)

금감원 "이복현 원장 공매도 재개 관련 언론 보도, 발언 취지와 달라"

  • 입력 2024-05-28 08:05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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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금융감독원은 "일부 언론은 이복현 금감원장이 공매도를 빠르게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27일 보도했지만 이는 원장의 발언 취지와 상이하다"고 밝혔다.

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27일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공매도 재개에 대해 발언한 내용의 취지는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시스템 마련이 공매도 재개의 전제조건이라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이라고 했다.

감독원은 또 "공매도 금지가 종료되는 6월 시점에 맞춰서 금융당국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고,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국민들로부터 재개 방식 및 범위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그 장단점을 분석해 최종적인 정부 방안을 마련하고, 시장참여자들에게 공매도 재개 시점 등을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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