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중국 4월 CPI 전년비 0.3% 올라 석 달째 상승...예상치(+0.2%) 상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웃돌았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4월 CPI는 전년비 0.3% 상승해 예상치(+0.2%)를 상회했다. 전월 기록했던 +0.1%보다 상승폭을 확대했고 석 달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비 2.5% 내려 19개월째 하락했다. 예상치(-2.3%)를 하회했다.
■ 전년비 소비재 물가 보합, 서비스 물가 0.8% 상승
전년비로 소비재 물가는 보합, 서비스 물가는 0.8% 상승했다.
지역별로 도시는 전년비 0.3% 상승, 농촌은 0.4% 상승했다.
식품 물가가 2.7% 내린 가운데 비식품 물가는 0.9% 상승했다.
4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했다. 지난 3월 CPI는 전월 대비로 1.0% 하락해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바 있다.
지역별로 도시에서는 전월비 0.1% 상승, 농촌에서는 보합을 기록했다.
식품물가는 전월비 1.0% 하락, 비식품 물가는 0.3% 상승했다.
소비재 물가가 전월보다 0.1% 내린 가운데 서비스 물가는 0.3% 상승했다.
식품 및 담배주류 물가는 전년비 1.4% 하락해 CPI 하락분 가운데 0.39%p를 차지했다.
축산육류 물가는 3.2% 하락해 CPI 하락분의 0.10%p를 차지했다.
이 중에 돼지고기 물가는 1.4% 상승해 CPI 상승분의 0.02%p를 점유했다.
신선과일 물가는 9.7% 하락, 신선채소 물가는 1.3% 상승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