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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호주 1Q CPI 전년동기비 3.6% 올라 예상(+3.4%) 상회

  • 입력 2024-04-24 14:41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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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호주 1Q CPI 전년동기비 3.6% 올라 예상(+3.4%) 상회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호주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웃돌았다.

24일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호주 1분기 CPI는 전년 동기보다 3.6% 올라 예상(+3.4%)을 상회했다.

미셸 마쿼트 통계청 물가통계 헤드는 "1분기 CPI는 전분기보다 1.0% 상승해 4분기 0.6% 상승보다 가속화됐다"며 "전년비로는 3.6% 상승했는데 대부분 상품과 서비스 물가가 오름세를 지속했다. 다만 전년비 상승률은 4분기 4.1%에서 둔화됐다"고 밝혔다.

1분기 CPI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항목은 교육(+5.9%), 보건(+2.8%), 주택(+0.7%), 식료품 및 비알코올 음료(+0.9%) 등이었다.

교육비는 연초부터 증가세를 보이면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료 및 병원 서비스 물가(+2.3%)는 일반적으로 1분기에 일반의와 기타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가 진료비를 검토함에 따라 상승했다.

주택물가 상승은 임대료(+2.1퍼센트)와 소유주가 신규 구입한 주택(+1.1퍼센트)이 주도했다.

마쿼트 헤드는 "임대료는 수도권 전역의 낮은 공실률로 2.1% 상승했다. 임대료는 15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계속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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