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야데니리서치 "연준, 금리 낮출 필요 정말 없다"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에드 야데니 야데니리서치 대표가 연준은 금리 낮출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야데니 대표는 17일 노트에서 "AI 기술로 인한 또 다른 주식시장 랠리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신중해야 한다"며 "3월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주식시장 랠리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세 트레이더들은 19일 오후 시장을 하락시킬 수 있다"며 "연준 의장이 더 매파적인 전망을 내놓으면 공포가 확산될 수 있다"고 했다.
파월 의장과 연준 FOMC 위원들이 2월 CPI와 PPI가 예상을 웃돈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발표된 미국 2월 물가지표는 예상을 상회해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려졌음을 시사한 바 있다.
야데니는 "새로운 증거로 인해 파월 의장이 3월 FOMC 회의에서 더욱 매파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FOMC 위원들이 경제전망요약(SEP)에서 인플레이션이 더욱 더딘 속도로 둔화세를 보일 것이란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준이 금리인하를 세 번이 아닌 두 번만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연준이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동결 모드를 유지한다면 주식시장 랠리도 잠시 멈춰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