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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있던 반도체 섹터 이익 컨센서스 상향 주도 - 대신證

  • 입력 2024-03-14 09:50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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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멈춰 있던 반도체 섹터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을 재개한 데 주목한다"고 밝혔다.

조재운 연구원은 "KOSPI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 1주일 간 0.7% 상향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초 이후 하향을 주도하던 철강, 화학 섹터도 하향을 멈추며 상향 폭을 확대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 한 주간 26개 섹터 중 컨센서스 변동이 있었던 섹터는 17개로 9개 섹터는 기술적 변화만 있었으며 실질적 컨센서스 변화는 부재했다고 밝혔다.

반도체(2.0%) 섹터는 2월 초부터 실질적인 컨센서스 변화가 없어 2025년, 2024년 컨센서스 차이에 의한 기술적 상승만 지속해 오던 상황이었다.

지난 주는 삼성전자(1.6%)의 2023년, 2024년 컨센서스의 1.6%, 0.9% 상향과 SK하이닉스(3.1%)의 2024년 컨센서스 3.0% 상향으로 섹터 상향을 재개했다.

반도체 다음으로 상향 기여도가 높았던 섹터는 상사/자본재(0.8%)로 SK(1.3%)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 삼성물산(0.4%) 등 지주사가 상향을 주도했다.

컨센서스가 하향된 섹터는 운송(-0.3%), 은행(-0.1%), 필수재(-0.1%)로 하향 섹터 수가 적고 하향 강도도 약했다. 운송 섹터에서는 HMM(-1.7%)과 아시아나항공(-3.7%)이 하향을 주도했으며 은행은 KB금융(-0.3%), 필수재는 하이트진로(-6.6%)가 하향을 견인했다.

상향률이 높았던 종목은 SK하이닉스(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 등이었으며 하이트진로(-6.6%), 아시아나항공(-3.7%), 세아제강(-1.9%), 코스맥스(-1.6%), HD현대건설기계(-1.4%) 등은 하향률 상위를 나타냈다.

지난 한 주간 목표주가 조정이 있었던 종목은 76개(EPS추정 참여 증권사 3개 이상). 42개(55.3%) 종목의 목표주가가 상향됐으며 34개(44.7%) 종목은 하향됐다.

KOSPI 전체로는 1주 간 목표주가가 0.31% 상향됐다.

컨센서스 상향률이 가장 높았던 섹터는 기계(1.6%)로 HD현대일렉트릭(2.0%)이 상향을 주도했다. 두번째로 높았던 섹터는 상사/자본재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7%), LIG넥스원(1.5%) 등 방산주가 주도했다.

하향률이 높았던 섹터는 소프트웨어(-0.4%), 필수재(-0.4%), 화장품/의류(-0.3%), IT가전(-0.2%)이었다. 소프트웨어는 컴투스(-1.1%), NAVER(-1.0%)가 하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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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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