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1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숨을 고른 가운데, 장단기금리조작 철폐 검토 보도에 일본 증시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중국 소비자물가가 6개월 만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중화권 증시들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5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3%, 호주 ASX200지수는 1.4%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약세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1.3% 강세다.
주말 사이, 일본은행(BOJ)이 수익률곡선제어(YCC) 폐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이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7% 내린 배럴당 77.4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낮아진 102.67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하락한 7.198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70원 낮아진 1316.0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1% 내린 6만8171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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