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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상무부, 글로벌파운드리에 15억달러 보조금 지원

  • 입력 2024-02-20 09:0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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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상무부가 19일 미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에 15억달러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속력이 없는 예비 합의에 따른 보조금은 뉴욕 몰타내 신규 제조시설, 몰타의 기존 사이트 확장 및 버몬트 주 벌링턴 제조 사이트 확장 이렇게 세 가지 프로젝트로 유입 될 예정이다. 또한 미 정부는 이 회사에 16억달러의 연방대출을 제공한다.

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투자는 인공위성 및 우주 통신과 같은 기술에 사용되는 칩의 국내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안보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은 글로벌 공급망, 생산 비용 및 대만을 포함한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우려에 직면해 미국 반도체 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 의회가 2022년에 통과시킨 소위 칩법(Chips Act)에 따라 글로벌파운드리에 지원된다.

글로벌파운드리는 방위 및 산업 관련한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으로 제너럴 모터스와 록히드 마틴 등을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

척 슈머 뉴욕주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칩법에 따른 역대 최대 규모의 예비 선정이라며 "뉴욕주에서 발표된 보조금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여서 자랑스럽다"고 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향후 10년간 약 1500개 제조업 일자리와 9000개 건설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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