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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中인민은행, 금융기관 지준율 50bp↓ 발효..유동성 4000억위안 순회수

  • 입력 2024-02-05 10:5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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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5일부터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50bp 인하한다.

인민은행은 이러한 지준율 50bp 인하 발표를 지난달 24일 본토주식 마감(한국 시간 오후 4시) 직후에 한 바 있다.

이를 통한 시중 유동성 공급 효과는 약 1조위안이다. 동시에 농업, 중소영세기업 지원을 위한 재대출 금리도 2%에서 1.75%로 25bp 인하했다.

일반적으로 음력설 전후에 중국인들의 현금 인출 규모는 대폭 늘어난다. 최근 음력설 전 현금 인출 규모는 2조위안을 초과했다.

중국 CCTV는 "음력설 전에 지준율 인하 정책이 시행되면 연휴동안 자금 수요를 더 잘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공개시장 운영으로 유동성 4000억위안을 순회수했다.

14일물 RP 매입 방식으로 100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14일물 RP 낙찰금리는 1.95%로 이전과 동일했다.

RP 만기물량은 5000억위안으로 역 RP 운영을 통해서 유동성 4000억위안을 순회수했다.

지난주 유동성 2300억위안을 순회수했다. 지난달 29일 3780억위안, 30일 980억위안, 31일 810억위안을 각각 순공급했다. 이후 이번달 들어서 1일 4230억위안, 2일 3640억위안을 각각 순회수했다.

지지난주에는 유동성을 총 4100억위안 순공급했다. 지난 22일 330억위안을 순공급한 이후 23일 2950억위안, 24일 840억위안을 각각 순회수했다. 이후 25일 3660억위안, 26일 3900억위안을 각각 순공급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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