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 3월 금리인하 일축 vs 中PMI 예상 부합’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1.4%↑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3월 금리인하 기대 후퇴로 급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져 호주와 일본 주가지수는 약세다.
다만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가 예상에 부합한 것과 최상목 부총리가 증시 저평가에 대한 개선 의지를 밝힌 부분 등에 국내와 중화권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에 부합했다.
1일 차이신망에 따르면, 1월 차이신 중국 제조업 PMI는 50.8로 예상에 부합했다. 전월 50.8에서 변동이 없었다. 지난 2021년 5월 이후로는 처음으로 3개월 연속 확장 국면에 머물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우리 증시의 고질적 문제인 저평가 현상 지속되고 있어서 근본적 제도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주주가치 제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및 수요기반 확충하는 세가지 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주 후반 나올 미국 월간 고용보고서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 美 3대 주가선물 0.4%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56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4% 오른 수준이다.
미 증시 급락에도 국내 수출 지표 개선과 당국자의 증시 저평가 개선 의지 등이 호재로 반영됐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9%, 호주 ASX200지수는 1.24%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0%, 홍콩 항셍지수는 1.35%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8% 오른 배럴당 76.1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9% 높아진 103.5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상승한 7.188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5원 내린 1333.4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2% 하락한 4만2022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