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3 (화)

‘실적부진 속 FOMC 경계’ 亞증시 하락, 코스피 0.2%↓

  • 입력 2024-01-31 10:56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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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1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아시아 거래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한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오늘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나타났다.

■美 3대 주가선물 혼조…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4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6%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홍콩 항셍지수도 0.4% 각각 약세다.

호주 ASX200지수만 0.3% 오름세다. 호주 지난해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1% 올라 예상치(+4.3%)를 하회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나스닥100지수 선물이 0.8% 넘게 내리고 있다.

알파벳이 기대 이하 광고 매출을 기록해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고, AMD도 실적 전망 부진에 시간 외 거래에서 큰 폭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클라우드부문 성장률이 일각의 실망을 자아내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 내린 배럴당 77.5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오른 103.4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높아진 7.188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55원 상승한 1331.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5% 하락한 4만2796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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