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4 (수)

코스피, 연말 외국인 선물 과매수· 배당차익거래 프로그램 대량매수 후폭풍 - 대신證

  • 입력 2024-01-05 09:00
  • 장태민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5일 "KOSPI 시장에선 연말 외국인의 선물 과매수, 배당차익거래 프로그램 대량 매수의 후폭풍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경민 연구원은 "주식투자자들은 코스피 수급 불안을 감안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12월 한 달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4.97조원에 달하는 선물 순매수 기록했다. 이로 인해 외국인 선물 매수로 인해 확대된 현선물 베이시스 영향으로 12월 6.78조원의 사상최대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됐다" 지적했다.

그는 "연초부터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2.02조원 매도하면서 1.6조원 금융투자 순매도가 전개되고 있다"면서 "연말 수급 계절성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형국"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당분간 대내적인 매물압력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도 감안해야 할 것"이라며 "단기 리스크 관리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다.

이어 "포트폴리오 전략 측면에서는 내수주, 금융주 비중을 높여 안정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스피, 연말 외국인 선물 과매수· 배당차익거래 프로그램 대량매수 후폭풍 - 대신證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