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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3Q 성장률 4.9%로 최종 집계...0.3%P 하향 수정

  • 입력 2023-12-22 08:01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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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3Q 성장률 4.9%로 최종 집계...0.3%P 하향 수정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가 수정치보다 하향 조정됐다.

21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연율 4.9%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달 발표된 수정치에서 0.3%포인트 낮춰진 것이다. 이는 예상치 5.1%를 밑도는 수치이기도 하다.

실질 GDP 증가는 소비지출, 민간 재고투자, 수출, 주정부 및 지방정부 지출, 연방정부 지출, 주거용 고정투자, 비주거용 고정투자의 증가를 반영했다. 수입은 증가했다.

3분기 실질 GDP가 2분기에 비해 증가한 것은 수출과 소비지출 및 민간 재고투자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주거용 고정투자는 감소해 일부 상쇄 효과를 냈다.

경상달러 GDP는 3분기 연율로 8.3%(5471억달러) 증가한 27조 6100억달러 수준으로 잠정치보다 343억 달러 줄었다.

3분기 국내총생산 물가지수는 2.9% 상승해 수정치에서 0.1%포인트 낮춰졌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2.6% 상승해 0.2%포인트 낮아졌다. 근원PCE 물가지수는 2.0% 상승해 0.3%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경상달러 개인소득은 1962억달러 증가해 수정치보다 221억달러 감소했다. 가처분소득은 2.9%(1435억달러) 증가해 수정치보다 0.5억달러 줄었다. 실질 가처분소득은 0.3% 증가해 0.2%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개인저축은 3분기 8512억달러로 수정치보다 359억달러 증가했다. 가처분소득에서 개인 저축이 차지하는 비율인 개인 저축은 4.2%로 0.2%포인트 상승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1.5% 증가로 수정치와 동일했다. 실질 GDP와 실질 GDI 평균 성장률은 3.2%로 수정치보다 0.1%포인트 낮춰진 것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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