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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웨드부시 "애플, 비중확대 추천...내년 말 시총 4조달러 도달"

  • 입력 2023-12-21 09:43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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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웨드부시 "애플, 비중확대 추천...내년 말 시총 4조달러 도달"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웨드부시증권이 20일 애플 종목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이 종목을 추천했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면서 앞으로 1년간 이 종목을 보유하는 것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애플 주식을 최고 테크주로 지목하며 목표가 250달러를 제시했다. 이 종목은 이날 정규장에서 전장보다 1.07% 내린 194.83달러로 마쳤다.

아이브스는 내년 연말 애플 시가총액이 현재 수준보다 3분의 1이 증가한 4조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애플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고려하면 내년 말 기준하면 애플 시총은 4조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중국에서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견조함을 지적하며 "중국 당국의 아이폰 사용 금지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다만 현재로선 이에 따른 수요 위축세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애플은 회복 탄력적인 미국과 중국 시장내 활동을 바탕으로 12월 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아이폰15 성장세로 이어질 수 있는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다"고 했다.

애플이 2024 회계연도에 2억2000만~2억3000만대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아이브스는 "시장은 12월 분기와 내년 중국내 성장 기회를 계속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1억대 아이폰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추정된다. 화웨이와 지정학적 역풍에도 중국 본토에서 아이폰15의 12월 분기 판매량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의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도 낙관했다. 서비스 사업만 독립적으로 봐도 1조 5000억~1조 6000억달러 가치가 있다고 했다.

애플 워치 일부와 관련된 특허 분쟁에 대해 "그것이 골치 아픈 문제라고 생각한다. 다만 애플의 이번 분기 지연 매출 가운데 2억~3억달러에 불과하며, 소프트웨어 관련한 해결책 마련이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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