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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생성형AI, AI 에이전트 시대 - 대신證

  • 입력 2023-12-19 08:35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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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생성형 AI가 우리 생활에 더욱 깊숙이 침투하고, 이로 인한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사용 사례들이 등장하면서 생성형 AI는 약 2.6조~4.4조 달러에 달하는 추가 경제적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사용 사례에 기반한 잠재적 경제 효과는 약 13.6조~22.1조 달러로 추정된다.

오픈AI가 발표한 “GPTS are GPTS”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 언어 모델의 출시가 미국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미국 노동시장의 80%가 기존 업무의 약 10%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19%는 50%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는 우리 일상 및 직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성형 AI의 기본 밸류체인은 기반모델,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로 구분될 수 있다. 빅테크 기업들의 기반모델 개발 속도가 가속화함에 따라, 이제는 단순히 생성 모델의 개발에 집중하기보다는 범용성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른 추가적인 가치는 어떤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ChatGPT와 같은 AI 수행비서는 스마트폰이 디지털 플랫폼을 변화시킨 것처럼 인터넷 사용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빌 게이츠가 자신의 블로그인 GatesNotes에 “AI is about to completely change how you use computers”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사용자의 허가가 있다면 AI가 개인 비서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정보, 인간관계, 취미, 일정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언제든지 도움을 지원하며 의사 결정에 개입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AI 수행비서의 편리성은 결국 기존 포털 사이트의 대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AI 사용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성형 AI 모델의 학습량도 증가하게 되어, 사용자에게 더욱 정교하고 맞춤화된 답변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AI 수행비서의 발전은 주로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대형 언어 모델이 제공하는 정보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ChatGPT의 유용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제3자 플러그인을 통해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국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및 대화형 인터페이스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상장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hatGPT 플러그인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대부분 미국에 한정된 서비스 중심이라 국내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생성형 AI에 국내 서비스를 연결하여 생성형 AI 서비스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박세라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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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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