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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24년 전기전자 '맑음' - 대신證

  • 입력 2023-12-19 08:06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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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휴대폰, TV, PC 등 3년만에 성장 전환, IT 기업의 매출과 이익도 증가 전환

* 2023년 공급 개선(감산, 재고조정 등) 이후 2024년 수요 성장 전망

* 2024년 실적 호조를 반영한 주가 상승을 기대

■ 2024년 전기전자의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7.1%(yoy), 17.9%(yoy)씩 증가

2024년 IT 업종의 전망은 2023년 흐림에서 맑음으로 전환을 예상, 비중확대를 유지. 2024년 실적 개선은 상저하고 형태이지만 주가는 개선 실적을 선반영하여 상반기에 상승을 전망. 반도체 업황의 회복/개선이 토대를 담당한 가운데 반도체 PCB와 휴대폰 산업이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개선을 판단. 최선호주는 전기전자 업종에서 삼성전기, 대덕전자, 엠씨넥스 제시. 2024년 상반기에 전기전자 업종의 주가 상승을 기대

■ 2024년 반도체를 기반으로 전기전자 업종의 실적 개선, 주가 상승 예상

1) 2024년 3년만에 휴대폰, TV, PC 등 주요 전방산업이 성장 전환을 전망. 휴대폰은 2.5%(yoy), TV 2.2%(yoy), PC 3.6%(yoy) 성장을 예상. 높은 수준의 성장은 아니지만 2022년~2023년 공급 측면의 노력(반도체의 감산, 주요 세트(IT 기기의 완제품) 및 수동부품의 재고조정)으로 IT기기의 수요 회복이 주요 전자부품의 가동률이 2023년대비 우상향으로 확대, IT 업체의 실적 개선으로 연결

2) 2024년 주요 IT 업체(당사 커버리지 기준, 18개사)의 전체 매출은 16.9%(yoy) 및 영업이익은 3,604%(yoy) 증가를 추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의 높은 개선이 중심이나 전기전자 15개사의 전체 매출은 7.1%(yoy), 영업이익은 17.9%(yoy) 증가를 전망. 영업이익은 삼성전기 26.9%(yoy), LG이노텍 19.6%(yoy) 증가를 추정. PCB 업종(6개사)은 355.5%(yoy), 카메라 및 휴대폰 부품은 220%(yoy) 성장 등 전 산업의 실적 개선을 예상. 2024년 1Q 저점으로 2Q, 3Q 순으로 개선, 2024년 상반기(1Q, 2Q)에 주가 상승의 선행을 예상

3) 2024년 주요 전방산업의 성장은 추가적으로 상향 가능성도 존재. 특히 휴대폰에서 중국 화웨이의 재등장과 샤오미, 오포/비보의 적극적 대응으로 신모델과 폴더블폰의 출시가 교체 수요를 자극. 화웨이 이슈로 중국 내수 시장의 성장은 글로벌 성장을 상회 예상. 그러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및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의 실적 상향 가능성을 기대(삼성전기, 와이솔, 자화전자, 옵트론텍)

또한 2024년 1월 공개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24에 온디바이스AI 기능을 채택하면서 중국, 애플도 점차 적용할 전망. 현 시점에서 온디바이스AI가 직접적인 수동부품의 증가를 수반하지 않지만 점차 장기적으로 메모리 용량 확대가 예상. MLCC의 초소형 고용량 비중 증가, FC CSP 등 반도체 패키지의 미세화, 적층화가 이전대비 높아져 수동부품의 ASP 상승을 기대(삼성전기, 대덕전자, 심텍, 코리아써키트)

4) 2024년 반도체의 변화, 즉 메모리(디램, 낸드) 정상화 과정에서 차세대 반도체(HBM, CXL) 출하량 증가는 반도체 PCB의 기술 차별화가 부각될 전망. 패키징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반도체 패키지의 미세화 및 적층화가 동시에 진행, FC BGA의 성장이 높을 전망. 글로벌적으로 오픈 AI 적용 확대 및 빅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클라우드 확산으로 서버, 네트워크 관련한 분야가 고성장을 전망. 반도체와 반도체 패키지 중심으로 수혜(삼성전기와 대덕전자) 기대

5) 2024년 전장향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휴대폰 중 카메라모듈 업체의 실적 개선을 전망. 글로벌적으로 자율주행 3단계 적용이 시작, 자동차의 전장화 및 전기자동차 전환 지속으로 전장향 부품의 수주 증가, 매출 확대가 예상. 또한 스마트폰의 차별화로 폴디드줌을 적용 확대, 액츄에이터(OIS)의 고성장 및 삼성전자내 점유율 변화, 애플향 매출 증가가 예상. OIS 수혜는 삼성전기, 자화전자, 엠씨넥스로 판단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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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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