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4 (수)

[자료] 현대차 산업수요 설명회와 라운드테이블 후기 - 대신證

  • 입력 2023-12-13 09:21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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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HMG경영연구원, 2024년 완성차 YoY +2.5%/BEV +33% 성장 전망

* 2024년 시장 불확실성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대차 ‘유연한 대응’ 강조

* 2H24 1) 이익 체력, 2) 아세안 성장, 3) Lv3 자율주행 상용화 주목

■ 자동차 산업수요 전망(By. HMG경영연구원)

HMG경영연구원(이하 HMG경연)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8,295만대로 YoY +2.5% 전망. 2023년 미국/유럽 이연수요 및 인도 기저효과 소멸되며 회복세 둔화될 것으로 예상. 국가별로는 미국 2.0%/유럽 5.8%/중국 0.7%/인도 3.5%/아세안 2.7%/국내 -1.0% 성장 예상

2024년 전기차 시장은 1,721만대(BEV 1,241만대)로 YoY +30%(BEV +33%) 성장 예상. BEV 신차라인업 및 Capa 확대에 따른 가격인하로 BEV 성장은 지속. BEV내 미국/유럽 판매비중 39%로 YoY +2%pt 증가하며 2024년 물량 성장 수도할 전망

HMG경영연구원은 자동차 시장 관련 주요 이슈로 1) BEV 가격인하, 2) 중국 OEM 해외 진출 확대, 3) 아세안 국가 초기 BEV 시장 선점 경쟁을 꼽음. 결국 2024년 생산 증가 및 BEV 수요 둔화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됨에 따라 관련 대응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

■ 라운드테이블

현대차IR – 애널리스트 간담회 진행.

주된 내용은 1) 2024년 BEV 수요 관련 전망 및 현대차 대응, 2) 호실적 지속에 따른 주주환원 강화 필요성이었던 것으로 파악. 이에 대해, 현대차는 ‘유연한 대응’ 강조. 특히, 전기차 시장 대응에 있어서는 xEV 시장 수요에 따른 생산 대응 지속해 나갈 것이라 언급. 이를 통해 현대차는 최적 수익성 보전 노력

■ 투자판단, 결국 2024년 하반기로 가며 증명될 경쟁력

2021년 이후, 현대차 호실적 지속. 이에, 1) 실적 피크아웃, 2) 주주환원정책 확대에 대한 시장 관심 확대. 2024년 업황 정상화로 2H24 현대차 정상 이익 체력 확인될 것으로 예상. 피크아웃에도 OPM 하락폭 -1~2%pt 수준 예상됨에 따라 현대차의 높아진 경쟁력 보다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특히, BEV 비롯한 자동차 수요에 따라 유연한 생산 대응 가능하다는 점 감안 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현대차의 정상 이익체력 확인 가능 할 것. 호실적 지속됨에 따라 주주환원(이익공유)에 대한 투자자 요구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배당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가운데 특별배당/자사주 매입 등 여러 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당장 전향적인 변화 가능성 제한적이나, 주주환원정책 강화기조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

4Q23-1Q24 단기 배당/싼타페 모멘텀, 2Q24 이후 1) 정상 이익, 2) 아세안(인니)성장, 3) 아이오닉7(4Q24), 4) Lv3 자율주행(HDP) 상용화 모멘텀에 주목하며 2024년 상저하고의 주가 전망

■ 주요 QnA

[PART1] 산업수요 설명회

Q. 글로벌 대기수요 얼마나 남아있다고 보고있다고 보는지?

- 정확한 수치 추정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

- 코로나 이전 글로벌 판매 8,000만대 중반 ⇒ 2021년 이후 연간 1,000만대 가량 미달(합산 3,000만대 수준). 카플레이션으로 중고차로 선회, 저소득층 수요 둔화 등 있었을 것

- 미국/국내 상당부분 해소 되고, 유럽 일부 남아있을 것으로 판단

- 2024년 온기 대기수요효과 누리기는 어려울 것. 대기수요 효과보다는 매크로 환경에 따른 실제 자동차 수요 흐름 더 중요해 질 것

- 2025년 2019년 수준의 판매 물량 회복할 것으로 전망

Q. 전기차 수요 둔화 방향성 바뀔 수 있는 트리거(가격?신기술?)

- 현재로서 신기술 보다는 가격이 더 중요할 것으로 판단

- 매스 시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격에 민감한 일반 소비자들 대응 필요

- 당장의 수익성 보다는 가격 인하 통한 판매 확대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 판단

- 수요 둔화되는 가운데 미국 IRA 보조금 못받고 있다보니 과거 프리미엄 부여 ⇒ 인센티브 지급하고 있다보니 가격 영향 더 클 수밖에 없는 상황

Q. 미국 정권교체 여부에 따른 시나리오 분석

- 현재 팀에서 정권교체에 따른 시나리오 분석을 하고있진 않음

- 다만 최근, 포드/GM 등 전기차 투자 및 라인업 지연되는 상황

- 연비, co2 규제에 있어서 변화 여지는 있을 수 있다고 보고있음

Q. 전기차 물량 추정에 있어서 테슬라 볼륨/방향성

- 테슬라 공장 증설하면서 생산 캐파 늘려온 상황 고려함(개별 모델별로 추정하진 않음)

- 전기차 전망에 있어서 특정 업체의 물량을 추정하기 보다는 국가별 정책/수요 트렌드 등 고려하여 업데이트

Q. 과거(2020~21년경) 내연기관 vs 전기차 패리티 가격 배터리 kWh당 $100 봤음. 최근 수요/배터리 가격 봤을 때, 전기차 가격 낮추기 쉽진 않아보임. 뭐가 달라진것인지?

- 배터리 포함한 소재가격 급등 이후에 안정화되고 있는 흐름

- 과거 패리티 가정 대비 에너지 가격(전기 가격) 상승 및 BEV 가격 하락한 부분 영향 미쳤을 것으로 판단

Q. 2024년 미국 전기차 수요 트리거

- 2023년 미국 전기차 시장은 공급푸쉬에 따른 성장 나타난 상황

- 레거시 업체들 규제 맞추기 위해 일정 부분은 가격/수익성 낮추더라도 판매해야하는 부분 있음

- 전동화 속도조절 나타나고 있지만 기본적인 확대 트렌드는 지속하고 있음

- 중장기 흐름을 보고 현재의 시기를 점유율 유지/성장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판단

[PART2] 라운드테이블

Q. 배당 지급 기준일 예상

- 2023.03월 정관 변경(배당기준일: 이사회 결의로 정한 날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에 해당) 취지에 맞게 배당 일자 및 정책 결정될 것

- 2023년 결산배당일은 현재 검토중으로, 2022년(2022.12.31)과 날짜 다를 것

Q. 2024~25년 주주환원정책 업데이트 가능성

- 2023년 3년 주주환원정책 제시한 상황에서 당장 큰 변화는 없음. 여러안 검토 지속

Q. 2024년 시장/업황 전망

- 사업계획 최종 확정 안됐으나, 2023년 대비 크게 달라질 부분은 없을 것으로 예상

- 2024년 상황 녹록는 않지만 막연히 우려할만한 상황 아니라 판단

- 2023년 전동화/BEV 목표 미달 했으나, 미국/유럽은 (+) 성장 가능

- Q: 글로벌 low-single 성장 예상. 지역별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로 (+) 성장 예상되며 최근 수요 흐름도 나쁘진 않음

- P: 믹스 효과(SUV/옵션)지속. 근본적으로 현대차에 지불할 수 있는 금액 상한선 상향됐다고 판단. 환율에 있어서는 (-) 효과 예상되는 부분

- C: 물량(+)/인센(-)/원재료(+) 흐름 예상. 1H22 원재료비 피크아웃한 이후 긍정적

Q. 전기차 수요둔화 지속에 따른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 확대 정도

- 2023년 HEV 비중 10% 이하 ⇒ 2030년 15% 비중 예상(2023년 CEO Investor Day). 전동화 내 BEV/HEV 물량 각각 절반 수준

- 최근 싼타페FMC의 경우도, 예상대비 친환경차 비중 7:3 수준으로 높음

- 전동화 믹스는 수요에 따라 대응해나가야하는 부분. 현대차의 유연함 강점 부각될 것

- 특히, 최근 HEV 엔진 개발 검토 지속. 시장 과도기에 현대차의 유연함의 경쟁력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Q. 연비규제 관련한 현대차의 기준점

- 중국 제외한 주요 지역에서 현대차 연비관련 패널티 지불한 적 없음. 유럽 판매 확대 및 미국 일부 크레딧 구매 통해서 규제 맞춰가고 있음

- 최근 국가별 자국 업체들의 규제 미달하고 있는 상황이라 완화될 가능성 있다고 판단. 이에 현대차는 시장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응 지속해 나갈 것

Q. 하이브리드 엔진 관련, 중장기 계획 변화(제네시스 2025년 100% 전동화)

- 현재로서 해당 전략이 공식적으로 바뀐건 아니지만, 여러 안들 검토하고 있는 상황

- 시장 변화에 따른 유연한 대응하는게 핵심

Q. 전기차 수요 관련해서 보급형 전기차 라인업 계획

- 2025년 BEV 2세대 플랫폼 기반 신차 및 2024년 말 크레타EV(신흥국 타겟) 출시 계획

- 저가 차량 필요성에 대해 회사 인지하고 있으며, 대응 노력 지속

Q. 2024~25년 실적 변동 및 Capex 에 따른 순현금 전망

- 북미 BEV공장 투자 타임라인 고려 시, 2024년~1H25 FCF는 타이트할 것

Q. BEV 수요 둔화에 따른 전략/판매 방향성(점유율 vs 수익성)

- 기본적으로는 수익성에 포커스 맞추는 전략

- BEV도 마찬가지이나, ICE 대비해서는 물량에 좀 더 드라이브 걸 수 있음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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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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