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6 (목)

11월 수출입 물가 전월비 각각 3.2%, 4.1% 하락...모두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 한은

  • 입력 2023-12-13 07:08
  • 신동수 기자
댓글
0
11월 수출입 물가 전월비 각각 3.2%, 4.1% 하락...모두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 11월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모두 전월대비 하락해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3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3.2%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린 영향을 받았다.

지난 11월 원/달러 평균환율은 1,310.39원으로 전월(1,350.69원) 대비 3.0% 하락했다.

수출물가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7.2% 하락해 지난 1월 이후 11개월 연속 내렸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7%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3.2% 하락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비 0.5% 하락했고, 전년동월비로는 3.6% 내렸다.

11월 수출입 물가 전월비 각각 3.2%, 4.1% 하락...모두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11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및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4.1% 하락했다.

지난 11월 두바이 유가 평균 가격은 배럴당 83.55달러로 전월(89.75달러)대비 6.9%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8.5% 내려 10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6.6% 하락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며 전월대비 3.1% 내렸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전월대비 2.2% 및 1.9% 하락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4%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1% 내렸다..

11월 수출입 물가 전월비 각각 3.2%, 4.1% 하락...모두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