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0일 오전 좁은 폭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나타낸 가운데, 오늘밤 나올 미국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다음날에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애틀랜타 행사 토론이 예정돼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상승…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3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강보합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홍콩 항셍지수는 0.1% 각각 강세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 호주 ASX200지수는 0.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 지난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3.5% 올라 지난 9월 3.7%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월 대비로도 0.2% 높아져 9월 0.3%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 낮아진 배럴당 77.59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강보합 수준인 102.7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하락한 7.1380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95원 내린 1290.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6% 하락한 3만7779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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