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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JP모간 다이먼 "미 공화당 대선 주자로 트럼프 대신 헤일리 전 UN대사가 좋은 대안"

  • 입력 2023-11-30 08:51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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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로 트럼프 대신 헤일리 전 UN대사가 좋은 대안"이라고 밝혔다.

다이먼 CEO는 29일 뉴욕타임스 딜북서밋에서 "당신이 민주당원일지라도, 니키 헤일리를 도울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민주당이 니키 헤일리 전 사우수캐롤라이나 주지사를 도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보다는 헤일리가 공화당 쪽에서 선택을 받는 게 나을 수 있다"고 했다.

몇 주 전 헤일리는 다이먼과 미국 부채 수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와 국가 부채를 낮출 방법에 대해서 논의했다.

헤일리는 CNBC와 인터뷰에서 "이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는 사람들이다"라며 "그들은 몇 년 안에 미국 이자 비용이 국방 예산을 초과할 것으로 본다. 그들은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보장제도는 10년 내로 무너지고, 메디케어 시스템은 8년 후에 붕괴될 것"이라며 "수급권 개혁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백악관으로 들어가서 대통령이 돼 나라를 파산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이먼은 트럼프 출마를 반대하는지에 대해선 "절대 그렇지 않다. 그가 대통령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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