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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주간 신규실업 5주 최저...전주보다 2만4000명 줄며 예상 하회

  • 입력 2023-11-23 07:2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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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가 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전주 대비 2만4000건 감소한 20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22만9000건을 하회하는 수치이다.

최근 4주동안 평균한 신규 신청건수는 22만건으로 전주보다 750건 감소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4만건으로 전주보다 2만2000건 줄었다.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 4주 평균은 183만6750건으로 전주보다 1만4250건 증가했다. 지난 2021년 12월 18일 기준 평균인 183만8000건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스튜어트 폴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들이 이례적으로 고용을 유지한 것이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한 것을 잘 설명해 준다"며 "다만 연속 청구건수가 주간 변동성을 낮추면서,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실직자들이 신규 일자리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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