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7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알리바바 악재로 1% 넘게 내린 홍콩이 아시아 전반 약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알리바바가 클라우드 사업 분사 계획을 접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5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9%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2%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홍콩 항셍지수는 1.6% 각각 약세다. 개별 종목 중 알리바바가 홍콩 초반 거래에서 7% 급락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만 강보합 수준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 높아진 배럴당 73.0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오른 104.3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보합 수준인 7.2484위안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05원 내린 1294.8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6% 하락한 3만6543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