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6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최근 미국 금리 안정화 물가지수 둔화에 힘입어 랠리를 이어온 후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미 금리 반등으로 정보기술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 美 3대 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하락…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 호주 ASX200지수는 0.7%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4%, 홍콩 항셍지수는 1.65%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중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중국과의 정상회담이 실질적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를 지적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91% 낮아진 배럴당 75.9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1% 높아진 104.5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오른 7.264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85원 높아진 1302.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5.7% 상승한 3만750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