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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감원 "은행 대출심사 강화 통해 증가폭 관리해야"...은행들 "11월 이후 가계대출 점진적 축소 예정"

  • 입력 2023-11-09 08:23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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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8일 금감원-은행권 가계대출 관련 회의 내용

1. 간담회 개요

□금융감독원은 박충현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은행 부행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23.11.8)

*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대구·부산·카카오·토스 등 9개 은행 부행장

◦은행권의 최근 가계대출 증가 원인 분석 및 취급계획 등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대응방안 및 당부사항을 전달

2. 논의 내용

□은행들은 10월중 가계대출 증가가 일시적 신용대출 수요 확대1) 및 디딤돌 등 실수요자에 대한 공급2)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1) 10월중 은행권 신용대출 증감(조원) : [총 +1.15조원]- (1주차) +1.00 (2주차) △0.25 (3주차) △0.15 (4주차) +0.58 (5주차) △0.03

2) 10월중 은행권 주담대 증가(+5.8조원) 중 디딤돌·버팀목대출(+3.7조원)이 64.9%를 차지

◦11월 이후 실수요자 정책자금 이외 은행 가계대출은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였음

□금융당국은 실수요자 위주의 자금공급은 지속하되, 과도한 금리 인상보다는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범위 내 대출심사 강화를 통하여 증가폭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최근 주담대 등에 대한 특판 등이 사라지는 등 은행 간 영업확대 경쟁도 진정되는 국면인 것으로 평가하였음

□박충현 부원장보는 변동금리 Stress DSR 도입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참석 은행들도 향후 가계대출 취급계획을 재점검하고, 상환능력 심사 등 리스크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음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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