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동결과 긴축종료 기대에 힘입어 뉴욕주식시장이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이제 투자자들은 주 후반 나올 미 월간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고용 증가세 둔화 여부가 시장 관심사이다.
■ 美 3대 주가선물 0.4% 이하 동반 상승…달러 0.3%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8%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1%, 호주 ASX200지수는 0.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1%, 홍콩 항셍지수는 1.21%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 10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보다 17만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월에는 33만6000명 증가한 바 있다. 10월 실업률은 전월의 3.8%를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01% 높아진 배럴당 81.2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6% 내린 106.3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하락한 7.327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20원 낮아진 1343.1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3.1% 상승한 3만555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