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1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중국 이달 제조업 경기가 다시 위축 국면으로 진입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날 나올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美 3대 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7%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1.2% 각각 약세다. 호주 ASX200지수만 0.3% 강세다.
BOJ가 물가 전망치를 높이면서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을 수정할지가 시장 관심사이다. 요미우리신문은 BOJ가 금융완화책 일환으로 억제해온 장기금리 상승을 일정 수준 용인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오전 중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5로 예상치(50.2)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 PMI는 50.6으로 예상치(51.8)를 밑돌았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6% 높아진 배럴당 82.8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2% 오른 106.2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상승한 7.326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20원 하락한 1348.7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2% 하락한 3만4454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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