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미 10월 제조업PMI 50으로 예상(49.5) 상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24일 S&P글로벌 발표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PMI는 50.0으로 집계돼 전월(49.8)보다 높아졌다. 6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예상치인 49.5 수준을 웃돌았다.
같은 달 서비스 PMI도 지난달 50.1에서 50.9로 올랐다. 예상치인 49.8을 웃도는 수치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서비스 PMI가 예상을 웃돈 가운데 합성 PMI도 51.0을 기록했다. 3개월래 최고 수준에 지난 9월 수치인 50.2를 상회했다.
S&P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의 크리스 윌리암슨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경제의 연착륙 희망은 10월 지표 개선으로 인해 고무될 것으로 보인다"며 "S&P의 PMI 수치는 최근 몇 달동안 가장 비관적인 지표 가운데 하나였다. 그런데 4분기 초반 PMI가 개선된 것은 좋은 소식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즈니스 참여자들의 장기 전망도 회복됐다며 "지정학적 우려와 미국 국내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앞으로의 생산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