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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가스공사, 당분간 요금인상 기대 접어야...요금인상은 내년 총선 이후 - 메리츠證

  • 입력 2023-10-12 08:27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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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3Q23 연결 영업이익은 1,918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000억원)에 부합 전망

* 별도 부문의 비용 반영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사업에서는 특이 사항 없었음

* 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은 전기 요금보다 낮음. 총선 이후를 기대

* 단기적으로 어렵지만 2024년에는 미수금 정점, 해외 이익 개선을 모두 기대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2,000원을 유지

■ 별도 부문의 비용 반영 지속, 무난한 실적 예상

3Q23 연결 영업이익은 1,918억원(+33.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00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2022년의 소송 이익, 감사원 지적 사항 등이 별도 이익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해외 법인에서는 Prelude가 7월에 1카고를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등 큰 변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었던 Coral FLNG 역시 BEP에 가까워졌을 것으로 추정한다. 상반기 말 11.6조원을 기록했었던 민수용 미수금은 3Q23에도 증가했을 것으로 보이나, 증가 폭은 5,00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 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은 전기 요금보다 낮음

11월 경 전기요금 추가 인상안이 논의될 예정이지만 가스 요금 인상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1)겨울 난방 성수기 직전에 가스 요금 인상이 부담스럽다는 점, 2)한국전력과는 달리 한국가스공사의 손익계산서는 흑자를 유지해왔으며, 사채 발행한도에도 여유가 있다는 점 때문이다. 가스 요금 인상은 총선 이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요금 동결에 더해 최근 유가, 가스 가격이 다시 상승하면서 미수금 규모 역시 지속 상승할 전망이다. 1Q24 말 기준 14~15조원 내외의 미수금을 예상한다.

■ 절대적 밸류에이션에 의지하여 총선 이후를 기다릴 때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2,000원을 유지한다. 단기적으로 실적 개선, 배당, 요금인상 등을 모두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절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PBR 0.20배)는 존재한다. 2024년에는 미수금 정점, 해외 이익 개선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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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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